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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의 역동적인 흐름을 장구, 꽹과리, 북, 징의 타악기 연주를 통해 배웁니다.
한국 전통 장단의 호흡과 가락을 배우는 클래스 수업
한국음악의 역동적인 흐름을 장구, 꽹과리, 북, 징의 타악기 연주를 통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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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Drumming
#소리퍼커션#스콘#스튜디오 Steve Reich ㅣDrumming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는 1970년 가나에서 아프리카 음악을 배워 자신의 작업에 녹여내었는데, 그것이 1971년에 발표된 Drumming 이다. 이 곡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Part,1 을 연주한다. 타악Percussion: 최소리Sori Choi,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제1회 SP Studio Concert] -Program- 1. Drumming 2. Entfremdung 3. Head Talk 4. 無,장단 5.Ghana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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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Entfremdung
#소리퍼커션#스콘#스튜디오 박정은Jeongeun ParkㅣEntfremdung "오늘날에는 새로운 형태의 소외가 생기고 있다. 그것은 더이상 세계나 노동으로부터의 소외가 아니라, 파괴적인 자기소외, 즉 자신으로부터의 소외다. 이 자기소외는 다름 아닌 자기 최적화 및 자기실현과 더불어 생겨난다." -한병철[타자의 추방] 중 요즘 우리는 주변에서 Burn-out(소진)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억압을 행사하는 타인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더더욱 열광적으로 '스스로' 노동속으로 뛰어들어 결국 쓰러진다. 쓰러지도록 자신을 실현하고, 자신을 최적화한다. 우리들의 자아는 그 어느 때보다 피곤하고 신경질적이며 완전히 개별적으로 고립되어 있다. 자유로워 보이는 지금의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강제는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존재의 결핍 앞에서 마주한 자신을 인지하고 초조하고 불안한 우리들의 민낯을 보여주고 싶었다. 타악Percussion: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제1회 SP Studio Concert] -Program- 1. Drumming 2. Entfremdung 3. Head Talk 4. 無,장단 5.Ghana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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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9
Head Talk
#소리퍼커션#스콘#스튜디오 Mark Ford ㅣ Head Talk Head Talk은 다섯명의 연주자가 각자 드럼 헤드만을 가지고 연주하는 곡이나, 오늘 연주에서는 장구의 가죽으로 연주된다. 락 삼바 리듬을 모티브로 하여, 연주자 간의 절묘한 타이밍과 약간의 연기를 통해 청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곡이다. 타악Percussion: 최소리Sori Choi,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이안드레Andrew Lee [제1회 SP Studio Concert] -Program- 1. Drumming 2. Entfremdung 3. Head Talk 4. 無,장단 5.Ghana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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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SORI PERCUSSION(소리퍼커션) Mu-jangdan(무장단) @StudioConcert
#스튜디오콘서트#스콘#소리퍼커션 無,장단 Mu-jangdan “자유롭게 흐트러지다” ‘無, 장단(무장단)’은 한국 전통음악인 산조의 가장 마지막 부분입니다. 모든 가락을 자유롭게 풀어내는 곡입니다. 느린곡에서 시작해 연주가 점점 빨라집니다. 절정에는 확 풀어지며 연주자의 호흡대로 자유롭게 곡을 풀어내다 마무리 짓습니다. 타악기 소리가 자유롭게 어우러져 장단을 흐트러트리는 느낌을 줍니다. 그 무한한 자유로움 속에서도 마치 사람의 심장박동처럼 세밀한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불규칙 속에서 발견되는 규칙. 장단이 없지만 장단이 있는, ‘無, 장단(무장단)’입니다. ‘Mu-Jangdan’ is a piec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n cadenza form, in which percussion sounds mingle freely with each other. Thus, it creates a totally new kind of music. The breaking of each rhythm gradually crystallizes into a single harmonized rhythm. Listeners can notice movements as delicate as heartbeats in the midst of an infinite and free mingle of rhythms. The work expresses the freedom that exists when there is a jangdan in the absence of jangdan. 타악Percussion: 최소리Sori Choi,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작곡Composition: 강혜리Hyeri Kang, 최소리Sori Choi 공연Concert: 제1회 스튜디오콘서트 1st Studio Concert 일시Date: May 20, 2021 장소Venue: SP스튜디오 SORI PERCUSSION STUDIO ================================================ Copyrightⓒ2021 by SORI PERCUSSION. Connect with SP https://www.soripercussion.com https://www.facebook.com/SORIPERCUSSION/ https://www.instagram.com/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 #SORIPERCUSSION #무장단 #MUJANGDAN #스튜디오콘서트 #스콘 #STUDIOCONCERT #강혜리 #HyeriKang #최소리 #SoriChoi #퍼커션 #타악 #Percussion #현대타악 #Contemporary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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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Ghanaia
#소리퍼커션#스콘#스튜디오 Matthias Schmitt l Ghanaia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타악 연주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곡은 마림바 솔로 편성의 곡이다. 경쾌한 아프리카 리듬과 수직적인 구조를 지녔지만, 많은 연주자들이 다양한 타악기와 함께 연주하여 더욱 풍부한 소리를 만들어가는 곡이다. 영상에서는 한국타악기인 장구와 정주가 함께하는 버전으로 편곡되어 연주된다. 타악Percussion: 최소리Sori Choi, 황인혁Inhyuk Hwang, 이장용Jangyong Lee, 임찬희Chanhee Lim, 이안드레Andrew Lee [제1회 SP Studio Concert] -Program- 1. Drumming 2. Entfremdung 3. Head Talk 4. 無,장단 5.Ghana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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